고소인 조사에서 수사관 마음을 움직이는 정리법과 말하는 순서 – 김팀장채권추심상담소

채권자가 고소인으로 조사를 받을 때 가장 흔한 실패는 억울함을 길게 말하다가 사건이 민사로 빠지는 경우입니다. 수사관은 감정이 아니라 자료와 구조를 봅니다. 말은 짧게, 자료는 한 장으로, 흐름은 날짜로 잡아야 합니다
I. 조사 전에 승부가 갈린다
1. 사건표 1장으로 끝내기
수사관이 바로 읽고 바로 조서로 옮기게 만드는 형태가 제일 강합니다
연번, 날짜, 장소, 상대가 한 말, 내가 준 돈, 약속, 깨진 지점, 증거번호
이 8칸으로 표를 만들면 됩니다
줄글은 읽기 싫어합니다. 표는 바로 읽습니다
2. 시간표는 반드시 만든다
돈이 오간 날, 상대가 한 말이 나온 날, 변명 바뀐 날, 연락 끊긴 날
이 네 가지를 날짜순으로만 정리해도 사건이 살아납니다
사기 사건은 결국 “처음부터 속이려 했나”로 들어가니, 초반 말과 초반 행동이 핵심입니다
3. 증거는 “많이”가 아니라 “선명하게”
카톡, 문자, 녹취, 계좌이체 내역, 차용증
전부를 들고 들어가면 산만해집니다
수사관이 딱 잡을 수 있는 것만 남기고, 나머지는 번호만 붙여 두는 방식이 좋습니다
예
증 1 입금내역
증 2 차용증
증 3 카톡 대화
증 4 녹취 요지
증 5 상대 재정상태 정황 자료
4. 이름, 업체명, 계좌명은 필요하면 가칭으로 정리
블로그 글로 공개할 때는 실명, 상호, 계좌명은 가칭으로 바꿔야 합니다
수사기관 제출 자료는 원본 그대로, 블로그는 가칭 버전으로 분리하면 됩니다
II. 조사실에서 말이 길어지는 순간이 제일 위험하다
1. 첫 문장은 이 한 줄이면 됩니다
단순 미변제가 아니라, 돈을 빌릴 때부터 사실을 숨기고 속여 받은 정황이 분명합니다
그 뒤는 표와 증거로만 갑니다
2. 수사관이 민사로 돌리려는 질문이 들어오면 이렇게 끊는다
질문 예
이자 준 적 있나
갚겠다고 말은 했나
답은 길게 하면 손해입니다
이자나 일부 변제는 신뢰를 유지하려는 행동으로 보이고, 초기 약속과 실제 사용처, 말 바뀜이 더 중요합니다
이렇게 선을 긋고 다시 표로 돌아가면 됩니다
3. 기망 포인트는 3가지로만 잡는다
1. 돈 쓸 목적을 다르게 말한 흔적
2. 갚을 수 있는 것처럼 말한 흔적
3. 돈 받은 직후 행동이 약속과 반대로 간 흔적
이 3가지 중 2개만 깔끔하게 잡혀도 수사관은 방향을 잡습니다
4. 피해금액은 반드시 숫자로 고정
총액, 횟수, 각 입금일과 금액
이게 흔들리면 신빙성이 무너집니다
수사관은 “금액이 명확한 사건”부터 처리합니다
III. 수사관을 움직이게 만드는 요청 방식
1. 말로 “추적해 달라”가 아니라, 범위를 써서 준다
요청은 구체적으로 써야 움직입니다
예
입금 계좌 기준으로 입금 직후 3일간 주요 이체처 확인 필요
상대가 제시한 사용처와 실제 흐름 대조 필요
가족 또는 지인 계좌로 분산된 흔적 확인 필요
이런 식으로 “왜 필요하고 무엇을 보면 되는지”를 적어 내면 됩니다
2. 증거가 부족해 보이면, 부족한 지점을 먼저 말한다
“내가 지금 가진 건 이 정도라 여기까지는 확실하다”
“여기부터는 계좌 흐름을 보면 바로 갈린다”
이렇게 말하면 수사관도 방향을 잡기 쉽습니다
IV. 조사 끝났다고 끝난 게 아니다
1. 조서 문장 하나가 사건을 바꾼다
내 말이 “추측”으로 적혀 있으면 바로 고쳐야 합니다
내가 말한 핵심이 빠졌으면 빠진 문장을 넣어야 합니다
조서는 마지막까지 읽고 나가야 합니다
2. 조사 후 3일 안에 보완 자료 정리해서 제출
조사실에서 떠오르지 않던 게 집에 오면 나옵니다
추가 자료는 짧게 정리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긴 글은 읽기 어렵습니다. 한 장 요약이 제일 잘 먹힙니다
Q&A
Q1. 조사에서 감정이 올라오면 어떻게 하나요
A1. 감정은 표와 날짜로 눌러야 합니다. 억울함을 말로 풀면 길어지고, 길어지면 민사로 빠지기 쉽습니다
Q2. 상대가 “갚을 생각은 있었다”고 말하면 끝인가요
A2. 말은 누구나 합니다. 초반 약속과 초반 행동이 일치하는지, 돈 받은 직후 흐름이 약속과 맞는지에서 갈립니다
Q3. 수사관이 “민사로 보인다”는 뉘앙스를 주면 어떻게 하나요
A3. 논쟁으로 가면 손해입니다. 표를 다시 보여주고, 초반 말과 초반 행동이 어떻게 어긋나는지 딱 한 구간만 집어서 설명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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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국가공인신용관리사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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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신용정보 (2004~2025) 전국 추심 팀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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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팀장 실무 조언
고소인 조사는 말을 잘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수사관이 바로 이해하게 만드는 자료를 만드는 자리입니다. 표 1장, 날짜 1장, 증거번호 10개 안쪽, 이 흐름만 지키면 사건이 민사로 빠질 확률이 확 내려갑니다. 말은 짧게 하고, 자료로 밀어붙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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