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받은돈받아드립니다 무조건?! (추심 20년 경력 김팀장)

20년 이상, 채권추심하는 김팀장입니다. 요즘 홍보나 광고를 보면 무조건 ‘못받은돈받아드립니다’라는 곳을 가끔 봅니다. 하지만 이것은 확률적으로 옳지 못합니다. 필자는 2004년 부터 고려신용정보라는 신용정보회사에서 작성일 기준(2023 6 15)까지 단, 하루의 경력 단절없이 추심 업무를 보고 있지만 무조건 100프로 못받은돈받아드립니다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동일 채권자의 채권이라도 채권의 성격과 난이도에 따라 회수율이 제각각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라나라는 합법적으로 대금회수를 해야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실제 채무자가 돈이 없으면 받기 힘든 구조입니다. 채무자를 압박하고 귀찮게 해서 대금회수를 하는 것은 큰 돈도 되지않고 추심 담당자의 기회비용만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못받은돈받아드립니다가 필요한 채권자는 채무자가 완전히 망가지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해서 대금회수를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채권회수 전문가는 신용정보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신용관리사가 일반적입니다. 신용정보회사와 계약된 신용관리사는 합법적으로 채무자 조사와 추심을 할 수 있습니다. 내 돈을 못받고 있는 채권자는 경륜있는 신용관리사를 만나서 선 상담후 대금회수율을 극대화 해야 합니다.

20년 가까운 추심 현장에서 수많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와 채무자를 만나면서 느낀점은 못받은받아드립니다는 타이밍이 살아 있을 때, 다른 채권자보다 한 발 빠르게 대금회수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채무자는 다중 채무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한 타이밍 빠른 채권회수가 매우 중요할 수 있습니다. 합법적인 테두리에서 대금회수해야 하는 신용관리사는 사회적으로 여러가지 제약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채권자가 음 양으로 많이 도와주어야 합니다. 내 채권을 맡겼으니 팔짱끼고 지켜보겠다는 자세는 매우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못받은돈받아드립니다는 채권자와 신용관리사가 상호협동해서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금회수에 목적을 둔 현명한 채권자는 그 회수율이 매우 높습니다.

필자는 엄혹한 채권추심 현장에서 20년 이상 하루의 경력과 직업 단절없이 추심 팀장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그리고 다가올 20년 이상의 세월도 추심 현장에서 좋은 채권자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신의 성실한 채권자는 대금회수율이 급격히 올라갑니다. 한번 맡긴 채권은 담당자를 의심하지 않으며 충실한 대화를 가져서 서로의 정보를 공유해야 합니다. 대금회수의 목표를 위해서 함께 손잡고 달려가야 합니다.

채권추심 20년 경력의 김팀장은 못받은돈받아드립니다를 위해 “김팀장채권추심상담소”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독자는 많은 혜택이 있으므로 김팀장에게 노크할 채권자는 팀장님~ 구독자입니다라고 말하기 바랍니다.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김팀장은 채권자가 못받은돈의 해결을 위해 최선보다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복불복 세상에서 복을 선택하는 채권자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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