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추심 방법 과 절차 한방정리!

 

신용정보회사에서 채권추심하는 김팀장입니다. 김팀장이 신용정보회사에서 채권추심하는 방법과 절차에 대해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채권추심은 2인 이상의 당사자가 반드시 존재합니다. 한쪽은 채권자라고 부르고 다른쪽은 채무자라고 호칭합니다. 보통 채무자는 채권자가 가만히 있어도 먼저 알아서 돈을 주지 않습니다. 이런이유로 채권추심은 뺏고 뺏기는 싸움이라고 부릅니다. 뺏기는 채무자는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재산을 은폐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김팀장 같은 채권추심인(신용관리사)은 더 효율적인 정보력을 바탕으로 채무자의 자금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채권채무가 발생하면 대부분의 채권자는 순간 당황해서 추심의 전략 포인트를 세우지 못한 채, 소중한 채권을 여기저기 경험과 연륜이 검증되지 않은 곳에서 골든타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정신이 돌아와서 여러가지 인터넷과 유튜브를 보고 경륜있는 전문가와 상담하곤 합니다. 이렇게 되면 채권추심에서 가장 중요한 회수 타이밍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평상시 내 채권이 부실화 될 것을 염려해두고 사전에 유능한 추심 직원을 알아두면 인생이 매우 윤택해 질 수 있다고 봅니다. 채권채무는 평생을 살면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일이기에 그렇습니다.

의사들 세계에서도 불문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수석 졸업하고 공부를 잘 했어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각각의 병에 대해서 실제 수술 경험이 있는가를 핵심으로 봅니다. 즉, 이론과 경험은 틀리며 아무리 좋은 이론으로 무장되어 있어도 수많은 세월동안의 경험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실력으로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각분야의 수술 경험이 있는 의사라야 집도의로서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그만큼 경험이 중요하며 모든 이론은 경험을 위해 존재합니다. 채권추심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채무자는 각각의 병명에 해당하며 채무자의 성향과 상태에 따라 추심하는 방법도 틀려지게 됩니다. 환자 상태에 따라 같은 병명이라도 다르게 수술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유능하나 집도의는 흐르는 물과 같이 환자 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수술을 찾아내곤 합니다. 그러나 이미 수술의 골든타임이 지난 환자는 ‘화타’가 온다고 해도 소생 시킬 수 없습니다.

★ 채권추심도 회수 골든타임(golden time)이 존재합니다. 첫 번째 놓친 회수타이밍을 다시 잡기 위해서는 매우 힘들고 오랜 세월이 필요로 합니다. 채권의 시효관리를 하며 5년 10년 20년 이상도 걸릴 수 있습니다. 김팀장은 한달 전, 25년 지난 채권, 1억 5천을 회수했습니다. 매우 힘들고 고단한 세월이었으며 채권자도 20년 넘는 세월동안 채권의 시효관리를 놓치지 않고 잘 해주었기 때문에 이런 좋은 결과로 보답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김팀장은 한편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25년 전, 처음 초도대응 할 때, 잘 했으면 이렇게 25년 이라는 세월동안 대금회수를 못해서 마음조리며 살아오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라고 말입니다. 몰론 위 채권자는 김팀장이 원금보다 세배가 더 많은 금액을 회수 해드렸지만 그 모진 세월은 누구한테 보상 받을까요?

그리고 김팀장 같은 신용관리사도 이미 초도대응이 지난 채권은 기회비용과 매몰비용으로 인해 그 채권에 많은 에너지를 쏟지 못합니다. 이것은 인지상정입니다. 이런 이유로 채권채무가 발생하면 그 즉시, 경험과 연륜을 가진 추심 전문가와 밀도있는 상담을 해서 최대한 빨리 다른 채권자보다 한발 빠르게 대금회수를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채무자들은 다중의 채권채무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철저한 채무자 조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신용정보회사의 추심 절차는 먼저, 채권자와 신용정보회사가 계약을 하면 채무자에게 ‘채권수임통보서’를 보내고, 3~5 영업일 후, 추심 담당자는 채무자 재산상태와 신용조회를 합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가장 효과적으로 추심할 방향을 설정하고 채무자를 방문해서 압박할지 아니면 제휴법무사를 통해, 법진행해서 대금회수를 할지 신용관리사는 판단합니다. 이 부분에서 추심담당자의 경륜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대금회수가 많은 추심 담당자는 채무자 상태를 보고 어떻게 채권회수를 할지 미리 머리속에 그림을 그림니다. 제 포스팅을 보는 모든 채권자들이 채권회수 하기를 기원합니다.

 

□ 김팀장 : 약력 / 2004년 고려신용정보 입사, 2006년 국가공인신용관리사 자격증 시험 합격, 현재 “김팀장채권추심상담소” 유튜브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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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팀장 채권추심 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