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 보는 방법 – 돈 받을 사람은 이렇게 분석합니다, 김팀장채권추심상담소 제공

재무제표 보는 방법 – 돈 받을 사람은 이렇게 분석합니다

Ⅰ. 서론 – ‘돈 받을 사람’은 숫자를 다르게 봅니다

재무제표는 단순한 회계 보고서가 아닙니다. 돈을 받아야 하는 사람에게는 ‘회수 가능성의 지도’입니다. 채권자가 받을 돈이 실제로 회수 가능한지, 아니면 ‘서류상 매출’에 불과한지를 판단하는 가장 확실한 단서가 재무제표에 숨어 있습니다.

대부분은 재무제표를 숫자의 나열로만 보지만, 실무자는 이 숫자 뒤에 숨겨진 ‘거래 흐름’, ‘자산 구조’, ‘위험 신호’를 먼저 봅니다. 돈을 받아야 하는 사람은 반드시 다르게 읽어야 합니다.

Ⅱ. 재무제표에서 반드시 봐야 할 3가지 핵심 항목

유동비율과 부채비율
→ 유동비율이 100% 미만이라면, 단기 자산으로 단기 부채를 갚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 부채비율이 200%를 넘는다면, 자산보다 부채가 많다는 구조로 회수 위험이 높습니다.

매출채권과 재고자산 비중
→ 매출채권이 과도하면 ‘외상’으로 운영되는 기업입니다. 실제 현금은 부족할 수 있습니다.
→ 재고자산이 크고 회전율이 낮으면 자금이 재고에 묶여 있는 구조일 수 있습니다.

당기순이익과 영업현금흐름 비교
→ 이익이 나는데 현금이 없는 구조라면, 실제 회수가 어려운 매출이 많다는 뜻입니다.
→ ‘흑자 도산’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판단해야 합니다.

Ⅲ. 실무자는 이렇게 분석합니다 – 재무제표 활용 회수 전략

〔사례1: 매출채권 과다 기업〕
→ 장기간 외상으로 거래하는 구조 → 실제 자금 회수는 늦고, 일부는 손실 처리 가능성 있음 → 회수 전략은 거래처 압류 또는 공정증서 확보 후 강제집행으로 조기 대응

〔사례2: 유동비율 80%, 부채비율 300% 이상〕
→ 자금경색이 심각한 구조 → 변제 능력 자체가 낮아지며, 조속한 채권 추심이 핵심 → 부동산, 예금 등 자산 신속 확인 후 압류 병행

〔사례3: 이익은 나는데 현금흐름은 마이너스〕
→ 외상매출이 많고, 회수는 느리며, 대손충당금 설정 부족 → 상거래 채권일 경우 지급명령 및 거래처 추적 필수

Ⅳ. 회수를 고려하는 채권자는 무엇을 중심으로 봐야 하는가

✔ 단순 매출이 아닌 ‘현금으로 들어오는 흐름’에 집중해야 함
✔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자산의 실제 환가 가능성을 분석해야 함
✔ 재무제표뿐 아니라, 국세 체납 여부·사업장 등기 여부·신용정보 등을 함께 조회해야 정확도 향상

Ⅴ. 김팀장이 실무에서 재무제표를 활용하는 방식

김팀장은 ‘받을 수 있는 채권’과 ‘보류 또는 종결해야 할 채권’을 구분하는 기준으로 재무제표를 사용합니다.
→ 단순 회계 분석이 아닌, 회수 흐름 판단 도구로 쓰입니다.

✔ 채권 회수에 성공한 수천 건 중, 기업 거래처 채권 회수 비중 다수
✔ 거래처의 자산 구조를 통해 실제 압류 가능성 분석
✔ 필요 시 거래 법무사와 연계하여 강제집행 흐름 연결
✔ 채무자가 제출한 재무제표 또는 관련 자료를 기반으로 회수 흐름을 분석하며, 필요 시 공공자료 및 거래 정황을 함께 검토합니다.

▢ 김팀장 약력

• 25년 경력의 채권추심 전문가
• 2006년 국가공인신용관리사 합격
• 법적 절차 및 강제집행 전문 (거래 법무사 협업)
• 고려신용정보 (2004~2025 작성 기준) 22년 근무
• 전국 추심 팀장으로 수천 건의 대금 회수 성공 경험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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