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제조·물류 미수금, ‘원청 압류’가 답입니다

천안/아산 제조·물류 미수금, ‘원청 압류’가 답입니다 – 김팀장채권추심상담소

천안과 아산에서 미수금이 발생하면, 기다리는 순간 바로 손실로 이어진다. 운송·물류·금형·제조업 구조는 속도가 늦어지는 순간 시효가 끊기고, 원청 결제 핑계에 끌려다니며 결국 100% 손해로 마무리된다. 저는 천안·아산 지역의 산업 생태계 속에서 수많은 사건을 처리해오며 회수의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몸으로 배웠다.

I. 운송·물류비는 1년 안에 끝내야 산다
1. 운송비·창고보관료·함바비는 일반채권과 달리 1년이면 소멸한다.
2.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말은 시간을 끌어 시효를 넘기려는 전형적 신호다.
3. 내용증명은 시효를 중단시키지 못하므로, 지급명령 신청이나 법인 계좌 가압류로 즉시 시효를 끊어야 한다.

II. 원청 결제 핑계를 역이용하는 제3채무자 압류
1. 천안·아산 제조업 채무자는 “삼성/현대에서 결제가 안 내려왔다”는 변명을 반복한다.
2. 저는 채무자의 계좌가 아니라, 채무자가 받을 대기업 원청의 미지급 물품대금을 직접 압류한다.
3. 원청이 법적 리스크를 싫어하기 때문에, 압류 통지서 한 장으로 채무자는 즉시 연락해 협상 테이블로 나온다.

III. 공장 설비·금형은 ‘유체동산’이 핵심 압박
1. 천안·아산 공장에는 수억 원대의 설비가 많지만, 부동산은 임차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2. 유체동산 가압류(빨간 딱지)를 통해 “생산라인 정지”라는 공포를 주면 채무자는 납기 문제로 스스로 무너진다.
3. 실제 현장에서는 설비 한 대에 딱지 붙는 순간 채무자 태도가 180도 바뀐다.

Q&A
Q1. 원청 압류하면 실제로 돈이 바로 들어오나요?
원청이 직접 지급하는 구조가 만들어지므로 회수 속도가 매우 빠르다. 채무자가 강하게 반발해도 원청 리스크 때문에 결국 합의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Q2. 운송비가 1년 지났다는데 방법이 있습니까?
시효 완성 후에는 사실상 회수 가능성이 거의 없다. 단, 1년 내 조치가 있었으면 그 기록을 기반으로 회수 가능성을 재확인할 수 있다.

Q3. 유체동산 가압류는 고가 설비가 아니면 의미 없나요?
목적은 매각이 아니라 “공장 가동 중단 공포”를 주는 것이다. 설비 가격보다 심리적 충격이 훨씬 크므로 매우 효과적이다.

김팀장 실무 조언
천안·아산 지역은 지형 자체가 채권추심의 방식과 속도를 바꾼다. 시효는 짧고, 원청 구조는 복잡하며, 사업자들의 선순환 결제 구조는 흔들리기 쉽다. 저는 이 지역 사건들을 수없이 처리해오면서, 운송비는 즉시 조치, 원청은 곧바로 제3채무자 압류, 공장은 설비 압박이라는 3원칙을 절대적으로 지켜왔다. 특히 원청 압류는 채무자보다 더 큰 힘을 움직이기 때문에 회수 성공률이 매우 높다. 지역 산업과 채무자의 생리를 정확히 이해한 전략만이 사장님의 ‘못받은돈’을 현실로 바꾼다.

▢ 약력

• 25년 경력의 채권추심 전문가
• 2006년 국가공인신용관리사 합격
• 2025년 합법적 신용정보회사 새출발
• 전국에서 수천 건의 대금 회수 성공 경험
• 법적 절차 및 강제집행 전문 (거래 법무사 협업)
• 고려신용정보 (2004~2025) 전국 추심 팀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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