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추심
원주 혁신도시 공사대금, 펜션 납품 떼인돈… 지역 텃세 뚫고 못받은돈 회수하는 25년 노하우
김팀장채권추심상담소
2025. 11. 19. 10:56
원주 혁신도시 공사대금, 펜션 납품 떼인돈… 지역 텃세 뚫고 못받은돈 회수하는 25년 노하우 – 김팀장채권추심상담소
원주에서 상담을 해보면 공통된 패턴이 있습니다.
혁신도시 공사대금은 원청이 결제받고도 “발주처가 늦게 준다”며 버티고, 펜션·리조트는 “비수기라 없다”며 몇 달씩 미루고, 동네 선후배 사이에서 돈이 묶인 분들은 상대방이 연락을 끊어도 ‘지역 정서’ 때문에 강하게 못 나가고 계십니다.
저는 25년 동안 전국의 다양한 지역 문화를 겪어오며 한 가지 진실을 배웠습니다.
돈이 없는 게 아니라 줄 마음이 없는 것, 그리고 줄 마음이 없다면 재산이 사라지기 전에 먼저 묶는 것, 이것이 회수의 핵심입니다.
이 글에서는 원주라는 지역 특성을 기준으로, 제가 가장 먼저 타격하는 ‘압류의 급소’를 실무 그대로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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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원주 혁신도시 공사대금: “발주처는 이미 돈을 줬습니다”
혁신도시 공사 관련 상담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발주처가 아직 기성금을 안 줘서 저도 못 드립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이런 말은 대부분 사실이 아닙니다. 발주처는 기성 처리만 끝나면 정확히 지급합니다.
저는 이 단계에서 다음 두 가지를 바로 실행합니다.
1. 발주처 기성금 지급 여부 확인
공공기관 발주 공사는 기록이 남습니다. 저는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기성금 지급 시점을 확인합니다. 결제가 이루어진 상태라면 원청의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2. 원청이 발주처에서 받을 공사대금을 압류
채무자가 계속 버티면 저는 발주처를 제3채무자로 지정해 공사대금 채권을 압류합니다.
공공기관에 압류가 들어오면 원청은 즉시 불려가고, 담당자도 매우 민감해집니다.
‘직불 협조’까지 유도할 수 있어 회수 속도가 빨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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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원주 펜션·관광업 미수금: “한철 장사의 급소를 정확히 타격해야 합니다”
펜션·리조트·식당·카페 등 관광업 자영업자들은 비수기에는 버티지만, 성수기 직전이 되면 움직일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 타이밍을 절대 놓치지 않습니다.
1. 성수기 예약금 계좌·카드 매출 압류
여름 성수기 예약금이 들어오는 시기에 계좌 압류를 걸면, 사실상 영업을 시작할 수도, 준비할 수도 없습니다.
또한 카드 매출 압류를 병행하면 손님이 결제할 때마다 그 돈이 공탁 계좌에 묶입니다.
2. 펜션 유체동산 압류
객실 TV, 냉장고, 바비큐 시설 등 주요 집기류에 압류 스티커가 붙으면, 손님들이 바로 알아차립니다.
“이 펜션 망한 거냐”라는 리뷰가 올라오는 순간 채무자는 견딜 수 없기 때문에,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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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지역 텃세 돌파: “연고 없는 전문가가 더 강합니다”
원주는 지역 인맥 구조가 강합니다.
채무자는 이를 이용해 “형님, 좀 봐주쇼”라며 동네식 여유를 부립니다.
이런 상황에서 채권자가 정면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부 전문가’가 더 효과적입니다.
1. 감정 배제
저는 지역 인맥이나 정서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오직 계약과 사실만 봅니다.
2. 법적 무기 활용
원청이 법인을 껍데기로 만들어뒀다면 실질 경영자에게 접근하고,
펜션이나 상가에서 바지사장을 앞세우면 실사업자를 특정해 직접 압박합니다.
3. 회수의 본질은 타이밍
원주의 특성상 한 번 골든타임을 놓치면 계절이 지나거나 공사가 끝나버려 회수가 훨씬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라는 말이 나오면 바로 다음 단계를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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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실전 Q&A (채권자분들이 가장 많이 묻는 3가지)
Q1. “발주처를 압류하면 관계 악화되지 않나요?”
발주처는 채무자의 위법·부실한 행위를 더 싫어합니다. 적법한 압류는 오히려 문제 해결을 앞당깁니다.
Q2. “펜션이나 식당 매출이 적다고 하면 방법이 없나요?”
매출이 적어도 카드 매출은 존재합니다. 카드 매출 압류는 자영업자의 가장 아픈 곳을 찌르는 방법입니다.
Q3. “지역 인맥 때문에 강하게 못 나가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채무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지역 인맥이 아닌 ‘외부 전문가 + 법 집행’입니다. 감정은 배제하고 절차만 밟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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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팀장 실무 조언
원주는 공사·관광·자영업이 동시에 몰려 있는 특이한 지역입니다.
그만큼 회수 전략도 개별 업종·지역 타이밍에 따라 세밀하게 설계해야 합니다.
공사는 발주처 자금을, 펜션은 성수기 자금을, 자영업자는 카드 매출을 먼저 묶어야 합니다.
찾아가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돈의 흐름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먼저 찾아 묶는 것이 핵심입니다.
저는 이 구조를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합니다.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지금 바로 상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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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
• 25년 경력의 채권추심 전문가
• 2006년 국가공인신용관리사 합격
• 2025년 합법적 신용정보회사 센터장
• 전국에서 수천 건의 대금 회수 성공 경험
• 법적 절차 및 강제집행 전문 (거래 법무사 협업)
• 고려신용정보 (2004~2025) 전국 추심 팀장 역임